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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 폐

폐는 생명입니다

“호흡이야말로 생명의 원천입니다.”

사람은 코로는 대기의 기운을 들이마시고 입으로는 땅의 곡식을 먹으며 생명을 이어갑니다.
한없이 복잡해 보이는 인간의 삶이지만 이 두 가지에 의해 생명이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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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 폐는
면역력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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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편도선 강화로
고급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면역력의 주체가 되는 것은 백혈과와 임파구 입니다. 폐가 대기의 기운을 받아
가득 저장하면 그 기운을 백혈구와 적혈구가 받아들입니다. 외부에서 우리 몸을 노리는
세균들을 퇴치하기 때문입니다. 백혈구는 경찰이 도로를 순찰하듯이 혈관을 따라 전신을
돌며 식균 작용을 하고, 임파구는 군인이 부대를 이뤄 휴전선을 지키듯이 집단으로 길목을
지키며 병원균을 퇴치하는데, 편도선은 임파선으로 목을 지키는 군부대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전염성 병원균들은 물이나 공기를 통해 식도와 기도로 잠입합니다.

이때 편도선을 베이스캠프로 삼는 임파구들이 목을 지켜 더 이상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합니다. 따라서, 폐와 편도선을 강화하여 그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구강이나
비도(鼻道)에서 적을 퇴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역력은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방어기능
세균과 바이러스, 독성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지켜줍니다.
정화작용
각종 오염 물질과 중금속, 면역 세포에 의해 죽은 부산물, 세균 등을 깨끗이 청소하여
외부로 배출합니다.
재생기능
면역 체계는 훼손된 기관을 재생하여 건강을 회복시켜줍니다.
항체기억
인체에 침입한 각종 항원을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 침입했을 때 항체를 만들어 대항합니다.

정답은 청폐(淸肺)
‘폐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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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폐(淸肺)치료 원리로 수많은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편강의학의
진리를 자신있게 외치고 있습니다

청폐란 말 그대로 폐를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뜻으로, 폐를 오염으로부터 정화하여 본래의
깨끗함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유독 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고 이미 들어온 독소와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폐에 쌓인 적열을 씻어내 폐 기능을 강화 시키면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어 백혈구가 활발해
지게 되는데, 활발해진 백혈구가 훌륭한 면역력을 발휘하면 면역체계는 새로워져 한층 더
총명해진 면역세포들이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배출하게 됩니다.

호흡으로 병에 걸리고
병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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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립니다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같이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주고, 이렇게 한 번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험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코를 포함한 호흡
기관이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기관지와 폐는 항상 차고 메마른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사실상 병원균에 대해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쉴 때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약 20% 줄어듭니다.
입호흡을 하면 공기를 폐로 보내는 작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폐에서 흡수한 뒤
혈액을 따라 온몸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건강의 독, 활성산소

연료가 있어야 자동차가 잘 굴러가듯,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산소라고 해서 우리 몸에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각 조직으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를 활성산소라
합니다. 몸속에 들어오는 산소 중 2% 정도가 활성산소로 변합니다.

무리 몸에 면역 체계가 있어서 어느 정도의 활성산소는 해독이 가능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해독되지 않는 활성산소가 세포막과 세포내에 있는 유전자를 공격해
몸을 늙고 병들게 만듭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자외선, 배기가스, 농약, 인스턴트식품, 흡연,
음주 등이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입니다. 또한 과식이나 과도한 운동도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호흡법에 방법이 있습니다

편강은 편강탕을 지어 가는 분들께도 으뜸호흡법을 권장합니다.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아무리 약이 좋더라도 몸이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효과는 배가 됩니다

―――   으뜸호흡법

첫째, 땀이 충분히 나고 숨을 헐떡일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둘째,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합니다.
셋째, 상상하며 숨을 쉽니다.
넷째, 편안하게 숨을 쉬어야 합니다.
다섯째, 좋은 기분으로 숨을 쉽니다.
여섯째, 일주일에 3회 이상 이와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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